2026년 LA월드컵 경기장 공개
13일 잉글우드 소재 소파이 스타디움(SoFi Stadium)에서 2026년 LA 월드컵 잔디구장 공개 행사가 열렸다. 내년에 이 경기장에서 월드컵 경기가 총 8차례 개최될 예정이다. 스타디움 측은 "FIFA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 잔디 구장" 이라며 "20일부터 열리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(CONCACAF) 네이션스 리그가 끝난 후 구장을 재정비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 정윤재 기자la월드컵 경기장 la월드컵 경기장 잔디 구장 잉글우드 소재